럭셔리호텔 호캉스 #슈발블랑 파리 💗
Luxury hotel @chevalblancparis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파클에게는 ‘가족’ 입니다 🥹
유난히 파클을 통해 가족 프라이빗 패키지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럭셔리 호텔을 저희가 특별히 파트너로 선정하여 진행하는 이유는, 럭셔리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 여행이란 결국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즐기며 쉬어가는, 인생의 한 챕터에 소중한 ‘여행’ 이라는 시간을 더욱 값지게 보내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함이 더 큽니다.
부모님의 퇴직기념으로 여행 마지막날 슈발블랑 호텔을 1박 예약을 해드리고, 옆 사마리탄 호텔에서 쇼핑 후 호텔의 멋진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 몸도 녹이구요, 저녁엔 인 하우스 차량을 이용해 트로카데로에서 에펠탑이 반짝이는 정각에 도착해 사진도 찍고, 테라스에서 보는 에펠뷰와 센느뷰가 예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까지.
방에서는 은퇴기념으로 준 케이크와 와인까지 덤으로. 도란도란 센느강 보면서 미뤄덨던 이야기도 나누고 🥹🍷
부모님께서는 60년 넘은 인생에 이렇게 멋진 경험이 처음이었다고 참 좋았다고 하셨어요 🙏 (사실 얼마나 마음이 울컥하고 더 좋은 것들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
진정한 럭셔리는 결국, 값진 경험을 하는 것. 좋은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여행’ 이라는 시간을 채워가실 수 있도록 파클이 최선을 다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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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precious and loved ones are ‘family’ to us 🥹
The reason why we are specifically choosing a luxury hotel as our partner is because we want to give you a luxurious experience and to help you spend a precious time in a chapter of your life, ”travel,“ where you experience and enjoy.
To commemorate my parents‘ retirement, I reserved a room at the @chevalblancparis for one night on the last day of the trip, went shopping at the Samaritan Hotel next door, swam in the hotel’s nice swimming pool, and warmed up in a dry wet sauna. In the evening, I used an in-house car to arrive at the Eiffel Tower shining on the Trocadero, took pictures, and had dinner at a restaurant (@le.toutparis ) with pretty Eiffel and Senne views on the terrace.
In the room, they gave me a cake and wine to celebrate my dad's retirement. We talked while watching the Seine River. 🥹🍷
My parents said it was great to have had such a wonderful experience in more than 60 years of their life 🙏
True luxury, after all, is to have a valuable experience. I think it‘s to have a good experience and happy memories,
@parisclass_official will do our best to fill the your time of ’travel‘ with more memories and experi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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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신혼여행으로 파리를 온 적이 있다.
그 때는 패키지 여행이었고, 당시 특별한 기억보다는 차로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만 남아있다.
짧게 주어진 시간에 파리를 느끼고 둘러볼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다녀온 파리 여행은 아쉬움이 컸다.
2022년 10월.
12살 초등학교 아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더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파리 클래스 워킹투어였다.
최영준 가이드님과 함께 우리 가족 셋은 같은 호흡으로, 같은 속도로, 천천히 파리 시내를 걸었다.
어느 정도 협의 된 일정이 있었지만, 파리를 걷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비가 오면 쉬어가기도 하고, 여행 중 많은 대화도 나누고.
가이드님이 소개해준 현지 유명 맛집에서 식사도 함께 했다. 걷다가 예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도시의 옛 모습과 현대의 모습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10여년 전에 놓쳤을 모습들을 이제서야 보게 된 것 같다.
우리 가족 모두는 파리클래스를 알게되고. 최영준 가이드님과의 만남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워킹 투어 후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파리가 친근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예쁜 가족사진들을 많이 남겼다.
원하는대로 조율 가능했던 프라이빗 여행이었다.
P.S :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고 공감해주신 점 특별히 감사합니다.
유안 가족 드림.